겨울철 타이어라 하면 윈터 타이어와 스노우 타이어라고 알고 있을겁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둘의 사용 용도는 다르죠. 다만 본인이 우리나라의 어느지역에 살고있느냐에 따라 장착하는 종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윈터 타이어와 스노우 타이어의 차이점
결론부터 말하자면 눈 덮힌 곳과 빙판길을 주행하면 스노우 타이어, 눈길이나 영상7도 이하를 주행하는 타이어가 윈터 타이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 했듯, 본인이 우리나라의 어느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착용 할 수 있는 타이어를 고를 수 있게 됩니다.
산간지역이 많은 지역이거나 기후가 따뜻한 지역으로 나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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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타이어
윈터 타이어는 눈길도 가능하지만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잦아진다면 교체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10개가 넘는 타이어제조사들이 내놓은 수치이기도 합니다.(유럽과 미국 기준)
운전자가 주로 운행하는 지역에 영상 7도 이하로 내려간다면 윈터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시기가 온 겁니다. 꼭 빙판길이 아닌 블랙아이스 도로 위를 다닐때에도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명심해야 합니다.
스노우 타이어
강원도는 겨울철에 폭설이 내리면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듯이 많이 옵니다. 저도 경험해봤지만 운전하기가 겁날 정도로 엄청 많이 내려요. 이런 눈길을 헤치고 가려면 스파이크가 달린 신발로 걸어가듯 자동차도 스파이크를 신어야 합니다.
바로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해야 하죠. 강원도 지역이나 산간지역에 살고 있다면 겨울철에 스노우 타이어 교체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물론 4륜구동이면 더 좋죠. 스노우 타이어를 정 구할 수 없다면 윈터타이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