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부담하기 버거운 사무실 임대료, 월세, 유지비용 때문에 공유오피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비용 조차 저렴하게 아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번 알아볼게요.
공유오피스로 월세, 유지비용 아끼는 방법
풀옵션 세팅
오피스텔과 투룸 빌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풀옵션(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의 유무’차이인데요.
세입자가 냉장고, 세탁기 그리고 에어컨까지 구비해서 들어가 사는 곳이 투룸 빌라라면 풀옵션상태로 들어가는 곳이 오피스텔입니다.
하루 9시간정도만 일하고 나올 공간에 풀옵션 세팅으로 내 돈을 들여 들어간다는 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같이 공유하면서 비용절감이 된다면 안 해볼 사람은 없을겁니다.
바로 공유오피스의 장점이 이것인데요.
24시간 냉난방 풀가동, 각 종 문서 서류를 출력하고 보내는 복합기 사용 무료, 믹스커피 티백이 아닌 고급 에스프레소 머신과 제빙기까지 갖춰저 있다면 저라도 들어가보고 싶네요.
매달 관리비
사무실 임대료를 현명하게 아끼는 기업들은 입주 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비용들을 미리 체크합니다.
- 매달 관리비
- 냉/난방비
- 보안 유지비
- 정수기, 공기청정기, 네트워크 렌탈비
- 사무실 청소 용역비
- 관리자 인건비
- 사무용품비
위의 품목들을 개인이 하기 버겁기 때문에 일정한 관리비를 내면 무료로 해주는 곳이 공유오피스입니다.
요즘은 꼭 1인이 아니더라도 5인이하의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공유오피스로 입주하는 곳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미팅도 하고, 대기업의 복지시설만큼은 아니지만 불편함은 없도록 이용하게 하는 거죠.
복지 서비스가 무료라면?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에 복지 서비스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대기업처럼 어린이집이라도 있나요? 하고 묻는 분들에게 답합니다.
네 가능합니다. 패스트파이브는 공동 어린이집 ‘다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 항공 등 여가활동이나, 교육 등 자기계발 활동 그리고 MS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 할인까지 이용가능힙니다.
당연히 택배 이용료도 혜택을 받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