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청각장애를 앓고 지내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화가 되서 청각에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 늙어서 안경을 쓰게 되듯이 청력이 안좋아지게 되면 보청기를 끼게 될 수 있습니다. 대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보청기를 끼고 생활을 하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는데 방치하게 된다면 치매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체크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난청이라고? 셀프테스트 해보기
- 거실에서 다같이 가족들과 TV를 보는데 내가 듣기에 좋게 소리를 올렸더니 가족들이 불평한 적이 있나요?
- 주변 잡다한 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통화하기가 힘들다?
- 상대방 말을 이해 못하고 엉뚱한 반응을 하거나 대답을 한적이 있다?
- 상대방이 하는 말이 중얼중얼 거리듯이 날라가는 소리처럼 느껴진 적이 있다?
- 특정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거나 어린이나 여성의 말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이 5가지 중에 3가지 이상이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청력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사람 60명중에 3명은 난청인으로 지금은 청각에 장애를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난청을 방치하게 되면 안되는 이유
난청을 방치하게 된다면 무엇보다 제일 위험한 것이 급속도로 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보청기를 착용하여 가장 온전한 청력을 보존하고 적응하여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필요한 소리만 증폭하여 대화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청력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한두푼 하는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청각에 장애가 있더라도 보청기를 구매하기가 꺼려지게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무료로 30일 체험을 하고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찾아 구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