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하나로 원거리 근거리 조절이 가능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은 자연스럽게 노화가 발생합니다. 노화가 된다는 건 점점 신체들이 늙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가장 약해지는 부분이 ‘눈’입니다. 눈이 안좋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안경을 찾게 됩니다. 근시와 원시에 따라 안경의 종류도 다양하게 바뀌는데요. 근시용 안경, 원시용 안경을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안경하나에 원근시를 조절 할 수 있는 안경이 있습니다.

안경하나로 원거리 근거리가 가능하다고?

멀리 있는 사물은 잘 보이지만 가까이에 있는 것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원시, 반대로 가까이에 있는 것이 잘 보이면 근시라고 합니다. 이것과 상관없이 잘 보인다면 정시라고 말합니다. 근시와 원시때문에 다초점 안경을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거리 근거리가 안경하나로 그리고 조절까지 된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이런 안경이 존재합니다.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안경테에 붙어 있는 조절기 하나로 렌즈를 바꿔가며 근시와 원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은 시력이 같을 수 없기 때문에 조절기도 왼쪽 오른쪽 총 2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술이 가능한 이유는 렌즈 2개가 교차로 조절 할 수 있게 하여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를 바꿔 가며 사용하게 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것을 보기 위해 볼록렌즈로 멀리 있는 것을 보기 위해 오목렌즈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안경 하나에 이 모든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경을 바꿔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기능보다 내구성이 더 중요한대요. 충격에도 강하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독일제 ZEISS 렌즈를 사용한다면 더 놀랍지 않을까요? 내구성도 뛰어나고 중량도 170g의 초경량입니다.

이 행동 하나로 노안을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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