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합니다. 하이브리드만 만들다가 이제야 후발주자로 뛰어드는 토요타/렉서스라고요. 이를 반대로 말하자면 굳이 전기차로 가야할 필요가 없단 말로도 해석이 됩니다.
왜 렉서스 전기차를 사야하는가?
하이브리드 하면 연비깡패, 가성비 왕 이라는 명칭이 붙기 마련인데요. 하이브리드 하면 토요타/렉서스가 언급되기 마련입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유명세가 엄청나기 때문이죠. 다른 제조업체보다 일찍이 하이브리드 기술에 투자해 1위를 지키고 있는 토요타/렉서스입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개발이 되면서 일본차 전성시대는 끝났다, 하이브리드 시대는 이제 갔다 등의 평가가 많습니다.
이런 기사들이 나오면서도 100년이 넘는 기업의 토요타가 굳이 전기차로 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굳이 전기차의 기술까지 더해가면서 연비 좋고, 퍼포먼스 좋은 차를 만들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아직도 하이브리드 기술로도 충분히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죠.
테슬라를 시작으로 전기차 시대는 급속히 앞당겨져 왔지만 아직 인프라 부족으로 국내나 작은 나라들은 전기차 시대가 너무 시기상조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칼갈고 내놓은 첫 순수전기차 RZ
UX 300e가 국내에서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RZ는 다릅니다. 감춰둔 회심의 카드처럼 북미지역에서 인기가 뜨겁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RZ 450e는 AWD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77km이며 급속충전으로 80%까지 30분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