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부작용이 생기는 얼굴 (ft.송지효)

울쎄라는 연예인들도 자주 하는 시술이기도 하지만 부작용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예로 런닝맨 송지효씨가 ‘붓기’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돌아왔죠. 100만원이 넘는 시술 나는 부작용이 없을까 알아볼까요?

울쎄라 부작용이 생기는 얼굴은?

울쎄라는 현재 피부 리프팅 시술중에 거의 최고급이라고 불릴 정도로 연예인들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피부 안의 근육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시켜 리프팅 효과를 가져오는 거죠.

주사나 바늘로 시술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무서워 망설이는 분들도 많은데요.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볼패임이나 볼 꺼짐 현상, 홍반, 경미한 부종이나 통증, 일시적인 신경 손상이 있습니다.

런닝맨 송지효씨는 ‘부종’이 나타낫 것이죠. 런닝맨 나와서 울쎄라를 받았다고 말했는데 특수분장 한 것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울쎄라 부작용 생기는 얼굴, 피부 타입

그렇다면 부작용이 생기는 얼굴은 어떤 타입일까요?

위에서 언급한 부작용 현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 ‘약한 피부’입니다.

홍반과 부종이나 통증은 약한피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입인거죠.

그리고 볼꺼짐과 볼 패임은 평소에 그런 분이 있는 타입이라면 울쎄라 시술 후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죠.

피부타입은 대체로 알 수 없으니까, 대표적인 타입이 얼굴이 길고 얇은 피부 타입입니다.

피부 살이 없는 분이 울쎄라를 하게 되면 심한 다이어트를 한 것처럼 헬쑥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땅콩형 얼굴이 웃을 때 볼이 패임현상이 나올 수 있기에 샷을 쏘는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합니다.

물론 피부과에서 피부층이 얇은지 검사를 하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샷을 줄이는 방법으로도 추천을 많이 권하고요.

울쎄라 부작용이 없는 얼굴형은?

보통 ‘피부층’에 따라 많이 갈리긴 한대요. 손으로 뚜 뺨을 만졌을 때 광대뼈와 볼이 균일하게 만져지는 분들이 효과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배우 김지원씨나 가수 에일리씨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들이 있다해도 연예인들이 자주 가는 피부과에서는 피부 상태를 살펴보고 적당하게 샷을 쏩니다. 그런 병원이 잘하는 병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