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는 3040대 연예인들이 많이 하기로도 유명한 시술인데요. 가격도 꽤 나가는 만큼 장단점도 확실합니다. 울쎄라가 안 맞는 분들은 다른 시술을 추천해주기도 하는데요. 울쎄라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울쎄라 장단점,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다
울쎄라는 피부 리프팅의 한 시술로 현재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시술로 뽑히기도 합니다.
그 만큼 짧은 기간안에 극대화한 효과를 볼 수 있고, 확실한 피부 리프팅이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장점
위에서 말한 바 처럼, 짧은 기간 안에 극대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런닝맨 송지효씨가 울쎄라 600샷을 맞고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로 출연했었죠.
예능이라 웃음거리가 되는 에피소드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붓기가 가라앉은 송지효씨의 피부를 모든 여자들이 궁금해 할 겁니다.
참고로 송지효씨는 42세로 40대에 접어들었죠.
부작용만 없다면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라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듣기 좋아하는 ‘어려보인다, 동안이다’라는 효과를 볼 수 있죠.
이유는 바로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고 타이트하게 댕겨주면서 이중턱도 사라지는 효과도 잡아주면서 주름을 펴주는 효과도 주기 때문입니다.
눈물의 여왕 배우 김지원씨도 울쎄라 하는 연예인이라는 것 만 말해도 아시겠죠?
단점
비쌉니다. 300샷 기준으로 100만원 초반대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고요. 보통 600샷을 해야 만족할만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1년에 1-2번 정도밖에 못하는 시술이라 비싼것도 아니라는 말도 많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부작용’이 있습니다. 모든 시술이 그렇겠지만 울쎄라는 통증이 높은 시술로도 유명합니다.
위에서 보여드렸던 송지효씨의 ‘붓기’가 있고요. 얼굴이 붉어지는 ‘홍반’현상, 볼 패임이나 볼 꺼짐 현상, 일시적인 신경 손상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볼 패임이나 볼 꺼짐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사람처럼 헬쑥하게 보이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이 효과를 잘 모르겠다라는 분들은 10살 정도 더 늙어보인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느정도 감이 오겠죠?
볼 패임이나 볼 꺼짐은 피부가 약한 타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피부에는 피부과에서 직접 샷을 낮추거나 다른 시술을 추천해드려요. 그렇지 않은 피부과는 거르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