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으면 부산에 다녀온 것이다. 부산에 가면 꼭 추천하는 음식

부산음식하면 돼지국밥, 씨앗호떡 등이 생각 날텐데요. 이것을 꼭 먹고 와야 부산 다녀왔다고 하는 음식인데요. 여행사가 추천해주는 그리고 부산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음식이 있습니다.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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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 추천

이 음식들 먹으면 부산은 다 다녀온거라고 하는 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돼지국밥 밖에 모르는데 의외로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그 중에 몇가지만 추천해보겠습니다.

역시 돼지국밥이 나오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적절한 짭짤함과 양파와 고추를 그대로 씹어먹는 맛이 너무 맛있습니다. 다데기나 새우젓을 국물에 섞어 그 속에서 나오는 고기들과 밥을 같이 먹는 것이 참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름 그대로 복어와 콩나물을 푹 끓여 미나리 등을 넣습니다. 사실 일본음식이던 복국은 부산에서 시작하여 국내 전체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콩나물로 인해 시원한 국물이 아침에 먹으면 배가 든든해지는 식사입니다.

맑게는 식사로 고춧가루를 풀어 얼큰 하게 끓여 해장국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파전이 다 같은 파전이 아님을 보여주는 클래스입니다. 쪽파 위에 낙지, 굴, 새우 등의 해산물들을 듬뿍 넣어 반죽으로 전을 만들어 냅니다.

조리 마지막에는 달걀을 풀고 뚜껑을 덮어 익히는게 특이한데요. 바삭바삭한 전이 아닌 촉촉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부산 남포동 에서 시작되어 대표 음식이 된 길거리 음식입니다. 호떡을 반으로 갈라서 각종 견과류를 넣어 기름에 잠기도록 튀기어 만드는 음식입니다. 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볼도넛츠와 비슷합니다. 고소하고 씹을때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곰장어 구이, 냉채 족발, 회 등 더 많은 음식들이 많지만 제가 먹어보지 않은 음식들이라 후기는 못남기겠네요. 부산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이것 외의 음식들도 많이 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