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는 잇몸안에 티타늄으로 된 보철을 심어 그 위에 인공치아를 결합하는 시술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잇몸이 아닌 ‘잇몸뼈’안에 심는 방식입니다. 임플란트도 장점과 단점이 공존합니다. 빠르면 중년의 나이에 가장 많이 하게 된다는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의 장점과 단점
장점
- 틀니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틀니는 잘못하면 빠질까바 두렵기도 해 심리적으로도 불안감을 줍니다. 옆의 치아에게도 무리가 없습니다. 치아가 없는 자리에는 틀니를 하게 되는데, 치아가 없으면 잇몸과 턱뼈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들어가게 됩니다. 틀니가 빠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입술이 말려 들어가는 사진들 보신적 있을겁니다.
-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게 진짜 같습니다. 주변의 치아의 색상까지 보고 만들어지는 인공치아는 눈으로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내구성이 좋습니다. 보통 10년정도 사용하고 다시 인공치아만 교체하는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치아가 사용이 된다 는 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경우에는 관리를 잘 한 경우일겁니다.
단점
- 엿과 껌, 딱딱한 음식에는 약합니다. 통째로 잇몸에 심는게 아니라 잇몸안에 보철부터 심고 안에 인공치아를 결합하기 때문입니다. 과한 충격에 쉽게 떨어져 나갈 수 있기에 특별히 관리해줘야 합니다.
- 가격이 비쌉니다. 하나당 70만원 이상의 가격 포지션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게 됩니다. 지원금을 해준다고 해도, 여러 치아를 해서 할인을 해준다고 해도 몇백만원씩은 각오해야합니다.
- 일반 치아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어금니들 사이에 빠진 치아라면 당연히 작게 제작이 되어 결합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음식불도 낄 확률이 더 늘어납니다. 그래서 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플란트가 좋은 시술이기도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기에 꼭 임플란트 전문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적어도 임플란트 전문 층이나 상담사가 있다던지, 임플란트 시술만 몇 십만건이 넘는다던지 등 잘 알아보고 하셔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간단한 시술처럼 보이지만 잘못하면 몇백은 손쉽게 날라가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해야 안전하고 보험처리도 잘 됩니다.
임플란트 전문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