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로도 유명한 전주는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세가 대단합니다. 비빕밥이나 초코파이가 생각나실텐데요. 현지인들도 추천하고 직접 다녀온 후기에서도 추천하는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주에 가면 이것만은 꼭 먹어야 한다
비빔밥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비빔밥은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본고장인 전주에서 먹어야 맛을 제대로 알 수 있겠죠? 30여가지의 재료를 고추장에 비벼서 먹습니다. 저는 육회위에 노른자가 올려진 밥을 그대로 비벼 먹는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포인트는 젓가락으로 비벼야 골고루 비벼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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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밥
원조하면 바로 전주 콩나물 국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뚝배기에서 펄펄 끓여 나온 국밥 위에 수란을 올려 내 입까지 다가오는 순간까지 침이 안나올 수가 없는데요. 전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간식(초코파이, 육전, 비빔빵)
수제 초코파이로 인기를 얻으면서 전국에서 찾아와 구매한다는 초코파이는 기념품으로도 꼭 하나씩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전주의 필수 쇼핑 리스트가 된 건 맛을 보면 알 수 있죠.
방송에서도 나온 비빔빵은 고추장과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가 매콤한 맛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반 파채전이 아닌 양파와 소스로 곁들여 먹는 육전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특이하게도 양파와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 색다른 맛을 창조해내는 육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