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바꿀 때 번호이동을 하면 주는 전환지원금이 동결된 상태에서 구형 핸드폰 위주로 공시지원금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KT는 아이폰13 기본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 및 추가지원금 7만5천원으로 아이폰13 128GB 실구매가는 19만원으로 줄어듭니다.
통신사 공시지원금 최대 50~60만원
단말기 유통법 폐지를 위해 국회와 논의중이었던 추가적인 지원금을 주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3월 14일에 도입되었는데요.
3사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과의 적극적인 협의 통해 공시지원금과 전환지원금이 상향되어 핸드폰을 구매하는 부담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이루어진 5G요금제의 중저가 중심 개편, 이동통신 3사의 3만원 대 요금제 신설 및 30만~80만원대 중저가 단말기 출시 등을 통해 국민의 통신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