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로 생활을 8년 이상 해온 사람으로 1인 가구가 해결해야 하는 점은 바로 ‘요리’입니다. 요리가 취미인 사람은 상관없지만, 서울에서 일하고 돌아와 밥을 제대로 챙겨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면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인 가구를 위한 특별한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요리를 할 줄 몰라도 괜찮은 1인 가구
1인 가구의 비율이 15%가 넘어갈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구나 가전기기도 1인을 위한 물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맞춰 1인을 위한 ‘반찬’가게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의 필수 음식인 김치부터 냄새나는 생선 그리고 고기요리까지 반찬가게에서 간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과 피자는 배달시켜먹으면서 반찬은 왜 배달 시켜 먹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신선함때문에? 가공품일까바?
저도 1인 가구로 생활을 8년 이상 해온 사람으로 ‘요리’가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밥이 그리울 정도였어요.
그래도 서울에서 직장을 잡아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 1인가구가 되어 어쩔 수 없이 혼자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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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찬가게를 자주 찾아가거나 밀키트와 패스트푸드점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질리면 배달음식을 찾아 먹게 되는거죠. 영양따위는 상관없이 하루에 한끼라도 잘 먹는게 중요했던 시절이었어요.
매일 식단을 코칭해주는 영양사가 해주는 반찬이 있다면 어떨까요? 칼로리 계산없이 매 달 일정한 반찬을 보내주고 자신은 밥만해서 먹는다면 어떨까요?
그런 반찬가게가 온라인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하루 걸러 바로 배달이 오고, 1달치 결제를 하면 1주일씩 매 번 다른 반찬으로 내 밥상을 차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