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필수템인 선크림은 이제는 남자들도 많이 바르는 시대입니다. 여성들에게도 기초화장의 마지막 단계로 선크림을 꼭 바릅니다. 피부전문가들은 비가 오는날에도 해가 없는 날에도 꼭 발라야 한다고 말하는데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요?
해가 없는 날에도 선크림이 필수인 이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하얀 피부를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핵심역할로 선크림을 추천합니다. 그 무엇보다 피부노화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막아주는 기가 막힌 아이템입니다. 물론 가격마다 기능도 다르고 브랜드마다 지원해주는 역할이 다르겠지만 주변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선크림은 우리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들만 화장을 하면서 선크림을 바르는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남성들도 선크림으로 내 피부를 보호하는 시대입니다. 화장품을 바르는 것 같아 여성스럽다는 이미지는 지나간지 오래입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피부가 두꺼워 잔주름이 천천히 생기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주름이 팍 늘어날 수 있습니다.
40대가 지나가면 이런 현상이 오게 됩니다. 갑자기 피부에 검버섯이 피게 되고 피부도 탁해보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30대부터라도 선크림을 꼭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름이 많이 낀 날과 비오는날에도?
간혹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비가 계속 내려 해가 보이지 않는데? 구름이 이렇게 많이 껴서 해는 보이지도 않는데?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자외선은 많은 구름으로도 차단되지 않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눈오는 날은 어떨까요? 눈오는날 세상이 더 밝아보이는 효과 느껴봤을 겁니다.
쉽게 말해 자외선은 구름으로도 차단할 수 없습니다. 즉 이 말은, 로션처럼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4050대에서도 피부를 젊게 시켜주는 예방행동입니다. 실내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사람도 내 자리가 창가 옆이라면 꼭 발라줘야 합니다.
우리가 자동차 틴트(썬팅)을 하더라도 자외선을 막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오늘 한번이라도 밖에 나간다고 하면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내 피부를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입니다.
이런 선크림 중에서도 내 피부를 톤 업 시켜주어 밝은 효과를 주는 선크림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