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어플 1위를 당당히 지키고 있는 헤이딜러(heydealer)는 11,000명의 딜러들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사용한 사람들의 진솔한 후기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헤이딜러 사용자들의 진솔한 후기들
네이버에서 ‘헤이딜러’라는 단어만 쳐도 ‘후기’가 바로 꼬리를 따라 붙습니다. 그 만큼 정말 안전한 어플인건지 소비자들에게 맞춤 어플인건지 궁금한건데요.
관심이 많은 만큼 후기들도 궁금해 하는 건 당연합니다. 헤이딜러 어플을 설치하고 내 차량번호와 각 정보들을 입력하고 나면 가격이 제시가 됩니다.
지금 내 차와 비슷한 차량들이 얼마에 거래가 되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이 되는거죠.
첫 번째 후기(네이버 블로그)
이 분은 판매하는게 ‘간단’해서 좋았다고 평가를 했네요. 사실 가격을 정하고 얘기하고 하는 부분에서 밀당과 긴장감이 흐르기 때문에 많이 안해본 사람들은 부담감부터 커집니다.
평가사가 와서 차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모든 이력을 숨기려고 해도 다 나옵니다.
누가 내 차량을 봤는지 가격을 제시하는지 날짜와 가격들도 같이 표기가 됩니다.
뭐 보통 딜러들이 보는 눈은 다 비슷할건데요. 자신의 이익을 좀 더 빼주냐 안빼주냐의 결과로 나뉘어질 겁니다.
탁송 서비스도 부를 수 있는데요. 부담도 고객이 아닌 딜러들이 부담해 갑니다. 딜러들이 제시한 가격 그대로 받으실 수 있어요.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돈을 입금 받고 차량도 탁송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후기(네이버 블로그)
미혼 40대 여성분이십니다. 셀프 판매가 가능하단걸 보여주기 싶어서 블로그 후기도 남길겸 진행했다고 하네요.
한 줄 평가로는 ‘너무 쉽다’입니다. 어플을 설치하고 정보를 입력하고 내 차 견적 받기를 누르면 그 다음부터는 딜러들의 경쟁이 시작됩니다.
이 분은 제로와 셀프 중에 ‘제로’를 선택했다고 하네요. 진단 예약까지 하면 평가사분이 약속된 시간에 오셔서 평가를 해줍니다. 엔진룸, 트렁크, 주행거리, 외관 스크래칭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가십니다.
평가사가 진행하고 난 후면, 딜러들이 재평가 할 일은 없죠. 이것이 제로의 장점이라네요. 마음에 드는 가격을 제시한 딜러를 픽하면 탁송 서비스까지 다 해줍니다.
고객은 그 자리에서 판매대금과 차량만 건네주면 됩니다.
세 번째 후기(네이버 블로그)
이 분도 흥정없이 깔끔하게 진행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해 주셨습니다. 중고거래를 하는데 정신력 소모 1도 없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후기자와 동일하게 ‘제로’사용한 분인데요. 제로가 확실히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이 줄어들어 쉽습니다.
딜러들은 일 자체가 주고받고 파는 일이기 때문에 증명서나 관공서 서류를 떼는 게 일은 아니죠.
처음 해보는 고객들이야 말로 찾아가면서 해야하니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