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세라젬, 휴테크, 파나소닉, 오씸 등의 유명 브랜드에서는 자사들만의 기술력을 노하우로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기본은 200만원을 넘어가는데 더 고가의 상품과 기능들을 원하면 500만원도 훌쩍 넘어버리는 제품들입니다. 의료기기도 안마의자도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하지만 엄멸히 말하면 이 둘은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홈 의료기기와 안마의자의 차이점은?
이 둘은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느냐와 안받았느냐로 나뉘게 됩니다. 의료기기는 치료의 목적이고 안마의자는 마사지의 목적으로 나뉜다고 해도 되는거죠. 우리가 아플 때는 병원을 가고 단순히 누가 어깨 좀 주물러 줬으면 좋겠다 할 때는 주물러주는 안마를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안마의자는 전기기기 라고도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안마의자도 의료기기의 허가를 받는 제품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아직 저는 실제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바디프렌드나 세라젬 같은 브랜드들이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로 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피로완화의 목적이라면 안마의자를, 디스크 초기나 협착증 초기 증상등을 갖고 있다면 의료기기를 사라고 권합니다. 안마의자로 4-5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의료기기를 권하죠. 의료기기에도 어느정도 안마의자의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료기기가 한달에 1만원대의 납부 금액으로 나온다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