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용달 이사 비용 알아보기

이사를 준비할 때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비용’입니다. 특히 적은 양을 옮길 때는 굳이 이사 전문 업체를 불러야 할까? 하는데요. 거리, 짐의 양, 인력 그리고 엘레베이터의 유무 등 다양하게 따져 가격이 측정됩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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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용달 이사 비용 얼마나 할까

1톤 용달 이사는 주로 원룸, 1.5평룸에 적합한 이사 방법입니다. 주로 1인이나 1-2인의 가구가 주로 이용하게 되죠.

보통 가격은 8만 원에서 15만 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붙게 되는 조건이 있죠.

1톤 용달 이사의 비용이 정해지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할 곳의 거리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상담하면서 지역을 물어보게 될텐데요. 1시간 이상이 소요되거나 15km 이상의 거리를 기준으로 가격이 늘어나게 됩니다.

1톤 용달 이사는 기사님이 같이 짐을 옮겨주기도 하는데요. 이는 용달차와 기사님을 같이 빌리는 조건으로 가격이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포장, 반포장 그리고 일반 이사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포장이사는 말 그대로 기사님이 인부와 같이 와서 포장을 해주고 귀중품만 내가 하는 걸 의미합니다. 도착해서는 정리까지 인부들이 같이 해주는 형태죠.

반포장 이사은 큰 짐은 기사님이 다른 잔 짐은 내가 합니다. 침대, 책상 등은 기사님이 잔 짐(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은 내가 포장을 해야 한다는 거죠.

도착해서는 짐은 옯겨주지만 정리는 내가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침대 프레임 조립 정도는 기사님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이사는 모든 짐을 내가 포장하고 기사님은 운반만 하게 되죠. 쉽게 생각하면, 차와 운전기사만 빌린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일반이사로 신청 해놓고 막상 이삿날이 되었는데 기사님이 포장이사 금액을 내셔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기사님의 기준에 일반 이사의 형태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통 마음 편하게 포장이사나 반포장이사를 많이 선택하게 됩니다.

시간을 충분히 여유를 두고 여러 이사 업체를 비교하세요.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무료 견적을 받아보게 하는 곳도 많습니다.

3곳 정도 받아보고 가격과 평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진행하시면 됩니다.